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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계산기 이용해보기

종합부동산세 계산기 알면 좋은 이유.  종합부동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공시가격 기준 일정금액 이상을 초과하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주택의 경우 부속토지를 포함한 주택의 공시가가 6억원 이상일 경우, 1세대 1주택자의 경우엔 9억원 이상일 경우 부과하게 됩니다. 오늘은 종합부동산세 계산기 관련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종합부동산세는?

종합부동산세는 매년 6월 1일 한국에 소재한 주택과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해 인별로 합산해 합산한 금액이 각 유형별로 공제금액이 초과될 경우에는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서 과세되는 세금입니다. 7.10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서 양도세가 대폭 상향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종부세 역시도 세율이 인상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단기임대 및 아파트 장기일반 매입임대일 경우 기존 임대료가 5% 상한기준만 지킨다면 양도세 비과세, 재산세, 종부세 합산배제, 임대소득세 감면과 같은 혜택이 있었습니다.

종합부동산세계산기
종합부동산세계산기

안 그래도 집값은 하루가 멀다 하고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종합부동산세율까지 오르게 되면서 서민들이 실 거주를 목적으로 집을 마련하는 부담감도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내 집 마련을 위해 목돈을 모으고 있지만, 집값은 집값대로 올라가고 급여는 고정이 되어 있기에 쉽사리 내 집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부세를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매매 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입니다.

종합부동산세 계산기

종합부동산세 계산기 는 부동산114 등의 사이트를 이용해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r114.com/?_c=solution&_s=calculator&frmref=m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114

종합부동산포털, 매물, 시세, 실거래가, 분양, 리서치, 매물의뢰, 창업지원, 컨설팅, 솔루션, 부동산뉴스 제공

www.r114.com

집을 2개 가진 사람을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0억짜리 집을 두 개 가진 사람의 총 주택 공시가격은 20억입니다. 여기서 1인당 공제가격인 6억원을 뺍니다. 20-6= 14억이 되죠? 거기에서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곱합니다. 적용되는 내년의 공정 시장가액은 95%입니다. 이 비율은 매년 오르기 때문에 내후년이면 100%가 되겠네요. 현재 기준인 90%를 곱하면 12억6천만원이 나옵니다. 이 금액에 본인에게 해당하는 세액 비율을 적용하면 되는데요. 조정대상지역 12억 건물이면 1.2%가 되겠네요. 위 세율을 곱하면 종부세는 약 천 사백만 원이 나오게 됩니다.

종합부동산세 계산기. 추가적으로 다주택 보유 법인에 대해 종부세 중과 최고세율 6%를 단일 세율로 일괄 적용하는 7·10 대책이 2021년도 납부분부터 적용될 경우 LH와 SH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사들이 소유한 주택에 대해 부담해야 할 종부세액은 현행보다 최대 2배 이상 껑충 뛰어오를 것으로 추산됐다고 합니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LH로 지난해 173억원이었던 주택 부문 종부세액은 바뀐 법이 적용되는 2021년에 420억원 수준으로 대폭 늘어난다고 합니다. SH공사 역시 7·10 대책 영향으로 종부세 부담이 60%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A 오랜 기간 1주택을 보유했거나 고령자인 경우 이번 종부세 인상에 따른 효과가 크지 않다고 합니다. 가령 서울에서 공시가격이 약 31억원 되는 집을 3년 보유했다면 40대 A씨의 경우 올해 1892만원, 내년에는 그보다 1048만원 많은 2940만원을 종부세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반면 같은 기간 같은 주택을 10년 보유한 70대 B씨가 내야 할 종부세는 756만원에서 882만원으로 126만원 오른다고 합니다.

종합부동산세 관련 최근 이야기들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도 무주택 국민에게 부동산 대책은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절박하다며 정부도 국민과 똑같이 절박한 심경으로 부동산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 다시 야당과 일부 언론에서 세금 폭탄론을 꺼내기 시작하는데 현재 종부세 대상 국민은 전체 국민의 3.6%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박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정책의 방향으로 투기 세력 맞춤 종부세 실거주자 세 부담 최소화 임대사업 양성화 실수요자 중심 공급대책 부동산 외 미래산업육성안 등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완전 면제는 아니더라도 10억원이나 15억원으로 면제 상한선을 정하면 1주택자에 대한 조세체계가 안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재산세에 더해 9억원 이상 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역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세표준을 정할 때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85%에서 90%로 올랐기 때문에 올해 종부세 부담은 더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 종합부동산세 관련 내용과 종합부동산세 계산기 관련해 알아봤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챙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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